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무신사, 설 명절 앞두고 입점 브랜드에 1130억 정산 대금 조기 지급

무신사 기업 로고 사진 / 무신사

무신사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입점 브랜드에 정산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현재 팀무신사가 운영 중인 ▲무신사 스토어 ▲이십구센티미터(29CM)에 입점된 중소 협력사를 포함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1130억원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평소보다 정산 일정을 단축해 이달 17일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 소비 심리 위축과 이상 기후 등의 여파로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재고 부담과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임직원 급여와 원부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비용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브랜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 브랜드들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