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수익성 확보할 것”
NH투자증권의 자회사인 NH선물이 강필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 충남 출신으로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관리책임자,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하며 "NH선물 임직원들이 농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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