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련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파주에 있는 한국곰두리봉사단을 방문한 가수 겸 방송 리포터 정들레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캡슐형 세탁세제 런드림을 기부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수 겸 방송 리포터 정들레는 참사랑예술단 파주 단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또 런드림 브랜드 모델인 정들레는 어르신들에게 제품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그 편리성을 알리는 등 소외계층 이웃들과 적극 소통했다.

세탁세제 브랜드 런드림을 운영하는 생활용품 기업 한국이든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런드림은 지난 12일에는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가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유명 인플루언서를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