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이 유휴휠체어 25대를 재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했다.
상상인그룹은 '유휴 휠체어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유휴휠체어를 반납 받아 수리와 세척 과정 등을 거쳐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유휴휠체어 재사용을 통해 환경적 가치도 함께 챙겼다는 설명이다. 유휴휠체어 총 25대를 선물했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유휴 휠체어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이동권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더해 자원 재사용이라는 환경 보호의 의미가 더해져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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