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운영 방식 개편 새 단장

무주덕유산리조트 노르딕 스키 강습. /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이번 시즌 운영 방식에 세 가지 변화를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첫 번째 변화는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운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슬로프는 그동안 혼합 슬로프에서 주행 방식이 다른 스키어와 스노보더 사이에서 종종 발생됐던 충돌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두 번째 변화는 국내 스키장 최초 노르딕 스키스쿨 운영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고은 감독이 강습을 제공한다.

 

세 번째 변화는 리프트 시간권종 도입으로 요금 체계가 변경됐다.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시간권종을 통해 리프트 티켓 구입 후 첫 게이트 통과시부터 시간 차감이 시작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m)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