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MG새마을금고 역사관에서 어린이금융교육을 진행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금융교육은 총 7회 진행했다. 산청 지역 초등학교 13곳 중 10곳이 참여했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사회 과목과 연계해서 진행했다. 용돈 관리 방법 및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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