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공지능(AI)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생성형AI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1년 수익률이 90% 돌파했다.
23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이 상품의 1년 수익률은 90.96%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 개에 압축 투자한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대표적인 AI방산주로 꼽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100에 편입됐다.
최근 AI 반도체 업종은 미국 빅테크 중심의 데이터센터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이 이어지며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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