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SBI저축은행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한파 구호 물품을 제작했다. 구호물품은 불가사리를 재활용하여 만든 제설제와 팥을 이용한 찜찔팩, 탄소 온열 매트 등 친환경으로 구성했다.
구호물품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이 직접 쓴 손 편지 작성했다. 성동구 일대 소외 이웃 약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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