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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2024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왼쪽부터),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이다. 협의회 회원 기관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 등 6곳이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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