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해외 3개국 신협 임직원과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협중앙회는 '제8회 아시아 신협 리더 프로그램(ACL)'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필리핀과 스리랑카, 태국 등 3개국에서 온 신협 임직원 12명에게 한국 신협의 성장 경험을 전달했다. 신협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논의했다.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어 행사 참가국 신협의 상황에 맞춘 전략을 수립했다. 발전 전략 발표 세션에 참가한 아시아 지역 신협 임직원은 자국 신협 발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한국 신협은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통해 성장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아시아의 신협과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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