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빵을 구웠다.
모아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빵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은 빵 300여개를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장학금 지급과 장애인복지관 정기 봉사활동, 김장 나눔 행사 등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 뜻깊은 활동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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