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 온라인, 크리스마스 완구 배송족 2년 새 50% 증가

홈플러스 온라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판매 인포그래픽 이미지 사진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집에서 완구 선물을 주문하는 '완구 배송족'이 2년 새 약 5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완구 구매 고객 수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3년 12월 기준 구매 고객 수는 2021년 같은 기간보다 약 50%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약 16% 늘었다.

 

또한 같은 기간 월별로 따져보면, 12월 달 매출이 연간 매출의 약 4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완구 판매의 핵심 시기임을 보여준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직전 달인 4월 매출과 비교하면 최대 6배까지 차이가 난다.

 

특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30대 구매자 수가 가장 많았다. 30대 구매 고객이 5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는 39%로 그 뒤를 이었다.

 

그중에서도 30대 여성 고객들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30대 여성의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12월과 4월을 제외한 비시즌 기간에 비해 약 70% 증가했다. 30대 남성은 35%, 40대 여성, 남성은 각각 50%, 36% 늘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각종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이달 1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1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