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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금융사-핀테크사 상호만남 행사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금융 서비스 제고를 위해 핀테크사와 금융사의 만남을 주선했다.

 

금융위원회는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5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사이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핀테크사는 한 번의 발표로 금융사에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전달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규제개선 중소 핀테크 기업 인큐베이팅 국내 핀테크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은행과의 협업에 성공한 '㈜리턴제로'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금융사와의 협업을 희망하는 핀테크사 9곳이 자사 서비스를 소개했다. 모든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했다.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핀테크 기업은 서비스의 혁신성과 협업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핀테크지원센터가 선정했다. 행사 이후 금융회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서비스 개발 및 시범 운용을 위한 지원금을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 사무처장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의 협업 강화를 유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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