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 배달의민족 장보기 입점…맞춤형 배송 확대

홈플러스 '마트직송' 배달의민족 입점 관련 이미지 사진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 2일, 예약 배송이 가능한 대형마트 서비스인 '마트직송'을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에 최초로 입점시키고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홈플러스의 '마트직송' 서비스는 전국 대형마트 매장의 상품을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당일 배송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날짜나 시간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맞춤형 배송이 특징이다.

 

배송 품목도 확대됐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품뿐만 아니라 리빙·스포츠 용품, 완구, 가전, 의류 등 비식품도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 서비스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의 제휴 확대는 고객 접점을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다.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늘리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1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