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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홈플러스 강서점,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변신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싱싱회관 앞에서 방문 고객들이 지나가는 모습 / 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이 28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새단장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 아래,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극대화한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고객에게 보고, 맛보고, 맡고, 듣고, 즐기는 입체적 쇼핑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미래형 마켓 모델로 구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회·초밥 현장 시연 등 신규 콘텐츠 개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시식 코너 및 대면 행사 강화 ▲트렌디한 팝업존·주요 입점 업체 유치 ▲디지털 간판을 활용한 시각적 몰입도 확장 등에 주력했다.

 

가장 먼저, 홈플러스는 공유 주방 '싱싱회관 라이브'를 선보인다. 매장에 설치된 활어 수조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참치회, 각종 생선회, 롤, 참치 후토마끼, 초밥 등 다양한 식사류와 함께 무침류, 샐러드 같은 해물 요리 상품도 준비됐다.

 

또한 고객 주문에 따라 전문가가 즉석에서 요리를 제공하는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하루 2회 한정으로 운영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강서점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식 코너를 확대 운영하고, '오늘의 요리 라이브 시식코너'를 통해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과정을 직접 시연한다.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매장도 준비됐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1층 주 출입구에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한 팝업존을 2주 단위로 운영하며, 매장 3층에는 강서구 최대 규모의 다이소를 입점시켜 고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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