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의 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실제로 생명의 전화는 지난 2023년에만 누적 100만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고, 하루에 38.3명이 자살하는 국내 현실을 자각해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의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앞으로도 동아제약은 생명의 전화 캠페인 파트너 역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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