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손실 가능성 줄인 '테슬라 ELS' 선봬
NH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이번 ESL 8종은 29일까지 41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이 중에서 '온라인 전용 NH NOW ELS 478호'는 낙인배리어 20%로 상대적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인 상품이다. 테슬라(Telsa)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6,12,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2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478호를 포함해 총 8종의 온라인 전용 ELS를 오는 29일(금)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나무(NAMUH)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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