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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대만신협 방한연수 진행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Chun-Fong LEE 대만신협연합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한국과 대만 양국 신협 간 협력을 강화한다.

 

신협중앙회는 대만신협연합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한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만 신협 연수단은 신협중앙회 본부 IT 센터, 신협연수원 등을 방문했다. 한국 신협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연수단이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IT 센터 견학을 특별히 요청하면서다. 아울러 교육시설을 두곤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방한연수를 통해 대만 신협 임직원들에게 한국 신협의 선진 시스템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