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양행, '버들과학진로캠프' 열어... 지역 청소년과 제약·바이오 산업 미래 연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버들과학진로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진로탐색 전문기관인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협력해 용인시 관내 16개 학교 62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신약 개발 과정과 연구원 업무에 대해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특강, 신약 개발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연구소 견학,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이뤄졌다. 제약회사 연구원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연구원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앞서 지난 7월에는 본사에서 서울 동작구 관내 3개 고등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서울, 용인, 청주 등 사업장 인근 3개 지역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전문기관, 지역 학교 등과 연계해 진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향후 버들과학진로캠프가 미래 유망 산업인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 청소년 진로탐색 활동으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