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가 데이'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요가 클래스는 지난 8일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뮬라웨어에 따르면 이날 수업은 오다카 요가 공인 강사이자 본사 브랜드 마케팅팀 노현영 매니저의 지도로, 요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다카 요가는 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신체를 부드럽게 활용하는 요가다.

뮬라웨어는 앞으로도 임직원 요가 수업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요가 수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게 뮬라웨어 측 설명이다.

뮬라웨어의 박주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요가 클래스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오다카 요가를 수련하며 일상 속 여유를 찾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뮬라웨어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