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의 '롯데호텔 서울'이 특급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밸리 인 소공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첫 팝업 스토어 이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 서울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일식, 중식, 양식 등 총 20여 종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랍스터로 만든 수제 햄버거와 프리미엄 수제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가 준비됐다. 이 외에도 포케 3종과 동파육 요리도 마련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일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모모야마'의 인기 메뉴도 선보인다. 일본식 흰 된장을 사용한 은대구구이와 연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상품, 일본식 김초밥인 후토마끼를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호텔 서울은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카한스'의 인기 상품인 통단팥빵과 인절미 소보로 등 다양한 제과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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