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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크리스마스는 곰과 함께...켄싱턴호텔, 한정판 메리베어 인형과 산타 패키지 선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한정판으로 출시된 메리베어 제품 사진 이미지 / 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판 크리스마스 곰 인형 메리베어 굿즈를 출시하고,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메리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유통 전문 매장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메리베어 곰 인형은 지난해 7월부터 차례대로 출시된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인형 상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는 게 이랜드파크 측 설명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12월 25일까지 '산타가 간다' 패키지도 운영한다. 이 패키지에는 ▲1박 객실 이용권 ▲2~4인 조식 ▲메리베어 인형 1개 ▲산타로 분장한 직원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이 포함됐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에 '크리스마스 키즈 클래스'도 선보인다.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와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메리베어를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고 관련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메리베어가 그려진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각 호텔과 리조트의 트리에 장식하면서 어린 시절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던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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