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토퍼 길드와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10인이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빼빼로데이' 알리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약 4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튜버 토퍼 길드는 최근 한국에 방문해 직접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빼빼로를 마련했다.
토퍼길드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마련된 빼빼로데이 전용 구역에서 다양한 맛의 빼빼로를 맛본 후 빼빼로와 메시지 카드를 담은 택배를 미국으로 발송했다.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 색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 '빼빼로 하우스'를 제작해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빼빼로와 빼빼로데이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의 나눔 문화와 K과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우선, 10인의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롯데웰푸드 본사를 찾았다. 리포터들은 빼빼로 브랜드 소개와 빼빼로데이의 탄생 과정을 들은 후 롯데마트로 이동해 빼빼로데이 기간에만 느낄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경험했다. 또 서울 성수에서 열린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에서 기획 제품과 굿즈를 구경하고, 빼빼로 캐릭터인 '빼로'와 함께 숏츠 챌린지 영상도 촬영했다.
이와 함께 나만의 빼빼로 만들기, 한복 입기, 광화문 관광, 길거리 인터뷰 등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녹인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향후에도 빼빼로 브랜드 핵심 가치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의 경우, 지난 9월 모집 당시 총 58개국에서 약 700명이 지원해 K과자에 대한 관심이 세계 전역으로 확대된 것이 입증됐다는 것이 롯데웰푸드 측의 설명이다.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전체 지원자 중 40%가 미국 거주자였으며 필리핀 11%, 캐나다 8%가 그 뒤를 이었다. 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자메이카까지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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