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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HK이노엔, 노바셀 '신약 후보물질' 도입...면역질환으로 파이프라인 확장

지난 28일 HK이노엔에서 열린 '차세대 펩티로이드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계약식에서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왼쪽)와 HK이노엔 김봉태 신약연구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K이노엔.

HK이노엔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HK이노엔이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은 합성 펩타이드 물질로, FPR2 작용제 기전을 갖췄다. 해당 물질이 몸 속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FPR2'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HK이노엔 측의 설명이다.

 

HK이노엔은 이 신약 후보물질이 가진 염증 억제 및 세포 재생 촉진 작용 등을 집중 연구해 안과, 피부, 호흡기 등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제 개발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는 초기 파이프라인 공동개발을 통해 차세대 펩티로이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펩티로이드는 펩타이드와 스테로이드를 결합한 명칭으로 염증 해소에 효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