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생면에 푸짐한 고명과 시원한 국물까지 갖춘 신제품으로 '냉장면 칼제비'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칼제비'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데 담은 메뉴를 의미하는데, 이번 신제품은 '진한 장칼제비'와 '시원한 멸치칼제비'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생면 수제비와 칼국수를 넣어 식감이 쫄깃하다는 것이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진한 장칼제비'는 태양초 고추장과 된장을 사용해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시원한 멸치 칼제비'는 남해안 멸치를 우린 깔끔한 국물에 홍고추, 당근, 표고버섯을 넣어 원재료의 깊은 맛으로 음식 풍미를 높였다.
아울러 오뚜기는 지난 2023년 말, 오뚜기 열라면에 수제비를 더한 '열칼제비'를 출시한 후로 칼제비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음식전문점 수준의 칼제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