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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쏘시오홀딩스, ESG 평가 '첫 A+'...동아에스티·에스티팜도 A등급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옥 전경.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전문의약품 기업 동아에스티와 원료의약품 기업 에스티팜도 A 통합 등급을 받았다.

 

우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통합 등급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높은 A+를 받았다. 환경 부문 등급은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은 A에서 A+로 각각 상향됐다. 사회 부문은 A+ 등급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영 체계를 구축했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환원정책 수립, ESG위원회 설립 등으로 ESG활동을 강화했다.

 

동아에스티는 4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는데, 환경 부문 등급이 B+에서 A로 한 등급 상승했다.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각각 A+와 A 등급을 받았다.

 

에스티팜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난해 A에서 A+로 한 단계 올랐다. 에스티팜은 인권경영 중장기 목표 수립 및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기업 경영 관련 인권이슈를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환경 부문은 A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은 B+등급을 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가마솥 정신'과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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