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싸이버거 4900원' 맘스터치마저 가격 올린다

24일부터 버거 300원·치킨 500원·사이드메뉴 100원↑

맘스터치 BI. 사진=맘스터치

우리나라 토종 버거 맘스터치가 오는 24일부터 버거는 300원, 치킨은 500원 가격을 인상한다.

 

22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버거는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 등 총 62종의 가격이 24일부터 오른다.

 

메뉴로 보면 '싸이버거'의 경우 단품 기준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는 9400원에서 9900원, '케이준양념감자'는 20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다만 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빅싸이순살(1만1900원)' 등 싸이순살치킨 메뉴와 탄산음료 등 전체 음료는 종전 가격대로 유지된다.

 

인상폭과 품목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는 게 맘스터치 설명이다. 전반적인 판매가 조정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배달 플랫폼들의 수수료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수익성 악화와 인건비·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의 고른 상승으로 매장 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해온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부득이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