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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게임·AI 전문 자회사 4곳 신설…내년 2월 분할 확정한다

엔씨소프트 사옥 전경 사진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물적 분할을 통해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인공지능(이하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총 4개의 비상장 자회사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먼저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신설하는 지식재산권(IP)는 쓰론앤리버티(TL), 엘엘엘(LLL), 택탄 (TACTAN) 등 3종으로, 각각 스튜디오엑스, 스튜디오와이, 스튜디오지(이상 가칭)로 새롭게 출범한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AI 연구개발 조직인 엔씨 리서치(NC Research)를 분할해 AI 기술 전문 기업을 신설한다. 신설 회사명은 엔씨 에이아이(가칭)로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모델 '바르코 엘엘엠' 등을 중심으로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 회사 설립을 확정할 전망이다. 각 신설 회사의 분할 기일은 오는 2025년 2월 1일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4개의 신설 법인 설립과 함께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회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일부 개발 프로젝트와 지원 기능을 종료 및 축소한다는 게 엔씨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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