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동국제약,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보툴리눔 톡신으로 사업 확장"

지난 16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열린 '동국제약-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에서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왼쪽)와 배건우 한국비엔씨 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한국비엔씨와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비에녹스주는 국내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감압건조 방식을 채택해 공정 시간을 단축하고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비엑녹스주는 앞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고, 2020년 1월에는 수출용으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국제약은 올해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HA필러 케이블린을 출시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확장해 왔다. 동국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국내 피부미용 및 성형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