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44명과 권역별 26명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은 ▲일반사무 ▲계리·상품개발 ▲손해사정사 ▲여신·감정평가 ▲IT ▲건축 ▲수산식품 등 총 7개 계열로 인력 운용상 필요지역에서 근무한다.
권역별은 지역본부, 어선안전국, 물류센터 등에서 일할 지역인재를 뽑는다. ▲보험심사(어선원·어선·양식) ▲통신 ▲공조냉동 등 총 5곳 계열이며 해당 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모든 항목에 학력·연령 제한은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이어 ▲서류합격자 발표 ▲필기전형 ▲1차 실무 및 인성면접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실시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중앙회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접근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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