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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아산나눔재단, '마루' 신규 입주사 확정..."도전·성장·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

지난 11~12일 인천에서 아산나눔재단이 개최한 '페이 잇 포워드 워크숍'에서 올해 하반기 마루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의 올해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2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마루 입주사는 ▲롸잇 ▲르몽 ▲메텔 ▲브이몬스터 ▲소서릭스코리아 ▲올세일코퍼레이션 ▲제틱에이아이 ▲파워테스크 ▲페어리 ▲피트 ▲하이퍼마인드 ▲호미에이아이 등으로 이 가운데 75%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 콘텐츠 생성, 매출 및 운영 관리, 업무 자동화, 고객 관계 관리(CRM) 등 다양한 분야에 선보이고 있다.

 

마루 입주사는 최대 1년 6개월간의 입주 기간 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마루180 또는 마루360에 마련된 '성장존'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기본적인 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실, 샤워실, 수면실, 이벤트홀 스튜디오 등 모든 부대 시설을 갖췄다.

 

이와 함께 아산나눔재단은 마루 입주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마루베네핏'은 연간 최대 6억원 상당의 혜택으로 클라우드, 채용, 법률 및 회계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솔루션에 활용 가능하다. '마루커넥트'를 통해서는 70여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산나눔재단은 'IR매칭'으로 스타트업과 국내외 VC를 연결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아산나눔재단은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국내외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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