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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확대된 '팔레트' 창의 지원 프로그램...스마일게이트, 취약계층 지역 아동 지원 강화

(왼쪽부터) 희망스튜디오 박재희 팀장, 컴업 이상찬 대표, 희망스쿨 최슬아 센터장이 지난 11일 부산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재단 희망스튜디오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팔레트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커뮤니티 행사다. 아이들이 관심사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매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청년 창작 멘토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창의 및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부산 팔레트 커뮤니티는 부산 지역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2022년 강릉을 시작으로, 2023년 전주와 대구에서 '팔레트'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적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온 바 있다.

 

프로그램 후원에는 모바일 게임·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컴업'이 기부 파트너로 참여했다. 컴업은 스마일게이트 창업 지원 재단 '오렌지플레닛'의 지원을 받은 기업이다.

 

희망스튜디오의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미래 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희망을 확산하는 사회 문제 해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창의 환경을 다양한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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