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 11일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들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내세운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펼치고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원한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