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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유쾌한프로젝트, 한국상담학회와 맞손...'마음건강' 위한 상담 시스템 강화

지난 10일 홍주열 유쾌한프로젝트 대표(왼쪽)와 손은령 한국상담학회 회장(오른쪽)이 '멘탈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쾌한프로젝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유쾌한프로젝트가 지난 10일 한국상담학회와 '멘탈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쾌한프로젝트와 한국상담학회는 유쾌한프로젝트가 운영하고 있는 멘탈 관리 플랫폼 클라이피의 심리 상담 분야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센터와 전문 상담사에 중점을 둔 협력을 활발히 하고 공동 연구, 심리상담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행 등도 추진한다.

 

유쾌한프로젝트는 앞서 올해 7월부터 전국 각지에 유쾌한 동맹센터를 구축하고 심리상담 실무 전문가, 정신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과 심리상담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상담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단체로 회원 수는 4만 여명에 이르고 소속 전문 상담사는 9000여 명이다. 15개의 분과학회, 9개의 지역학회, 400여 개의 기관회원, 260여 개의 교육연수기관도 갖췄다.

 

유쾌한프로젝트와 한국상담학회는 이번 협약이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차세대 멘탈케어 환경이 조성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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