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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의사 부족한데" 세브란스·서울아산병원, 최종합격 전공의 '0명'

올 하반기 전공의 선발 인원 총 73명

올해 하반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전공의를 1명도 최종 선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자료DB

올해 하반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전공의를 1명도 최종 선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은 전공의 합격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10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선발 인원은 인턴 15명, 레지던트 58명 등 모두 73명이었다. 추가 모집까지 합하면 올해 하반기 수련을 지원한 전공의는 총 125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최종 합격자 전공의가 없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원자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선발 전공의 73명 중 56명(76.7%)은 서울·강원·경기·인천 권역 전공의였다. 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권역에서 선발된 전공의는 모두 7명,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과 충북·충남·대전·세종 권역은 각각 5명이었다.

 

과목별로는 내과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의학과 6명, 정형외과 6명 등이었다. 심장혈관흉부외과·비뇨의학과·결핵과·핵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예방의학과 선발 전공의는 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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