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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배서더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발탁

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배서더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서한GP)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의철 선수는 HS효성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한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단 9명 만이 달성한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드라이버다. 한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오네(O-NE)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계를 선도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시승 행사와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은 정의철 선수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상징적 인물인 정의철 선수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주행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HS효성 더클래스만의 차원이 다른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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