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에어서울이 겨울방학 시즌이 포함된 동계 항공권을 할인 행사에 나선다.

에어서울이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10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과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4만91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6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구매 고객들이 겨울 성수기 여행을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처와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행 준비를 위한 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 ▲고프로 대여 ▲이심(ESIM) 대여 ▲여행자 보험 할인(최대 30%) ▲보홀 액티비티 프로그램 ▲돈키호테 쇼핑 할인(최대 17%) 등이 준비돼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2025년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얼리버드 할인항공권에 다양한 제휴 혜택을 함께 이용하시면 훨씬 경제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