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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리복, 삼성 썬더스와 16년만에 KBL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리복 삼성 썬더스 공식 유니폼 착용한 구단 선수들 단체 사진 / 리복

생활문화기업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함께 한국프로농구(KBL) 2024~2025년 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리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2년간 삼성 썬더스 선수와 코치진들에게 유니폼을 포함한 신발, 연습 용품, 일상용품 등을 공식 후원한다.

 

리복의 삼성 썬더스 공식 유니폼은 지난 5일 진행된 2024년 KBL 컵대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구단 공식 유니폼은 리복의 시그니처 로고인 벡터 로고를 강조해 제작됐다는 게 리복 측의 설명이다.

 

리복의 한국프로농구 공식 후원 계약은 16년 만에 다시 이뤄졌다. 리복은 2007년과 2008년 시즌 안양 KT&G 유니폼과 일부 선수들의 농구화 후원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은 2023년, 2024년 시즌 KBL의 상품화 사업권 협약을 진행한 케이엔코리아와의 3자 계약을 통해 진행됐다.

 

리복 관계자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을 지향하는 리복의 브랜드 이미지와 전통의 명가 삼성 썬더스의 추구 가치가 서로 맞물려 이번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또한 삼성 썬더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을 운영 중인 것도 국내 농구 시장에 장기적 투자를 고려한 이번 후원 계약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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