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에서 홈 캔들 '레 조르 구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베스트셀러 향과 새로운 향 2가지를 포함해 총 5개 향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구딸의 대표 향 '윈 포레 도르'는 시트러스한 향과 우디한 향으로 차갑고 깨끗한 겨울 숲의 향을 표현한다. '엉 에어 드 아드리앙'은 평온한 느낌을 전달하고, '윈느 메종 드 깜빠뉴'는 장미와 블랙 커런트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구딸이 새롭게 선보이는 '앰버 에 볼립떼'와 '부아 서더'는 각각 샌달 우드, 스모키 우드 향이다. '앰버 에 볼립떼'는 사막의 고요한 순간을 구현한 부드러운 향인데 비해 '부아 서더'는 모닥 불에 타오르는 나무 연기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레 조르 구딸' 디자인은 각진 형태에 금속 라벨 장식이 더해져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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