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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신약승인 신청...중남미 진출 기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파트너사인 유로파마가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에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신약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될 예정으로, SK바이오팜은 허가 및 상업화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로열티 등 추가 이익을 확보하게 된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들 중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가 중남미 지역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주요 제약 회사로, 중남미 전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고 미국과 아프리카에도 진출했다. 특히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전문성을 갖췄다.

 

아울러 '세노바메이트'는 후보 물질 발굴부터 의약품 상용화까지 SK바이오팜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혁신 신약이다. SK바이오팜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세노바메이트를 직접 판매하고 있고 유럽, 중국, 이스라엘, 중동·북아프리카 등에서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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