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치센 모델로 배우 김지석을 새롭게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배우 김지석이 기존 모델인 전현무에게 말 못 할 고민 '치질'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치센 광고 모델 3년차인 전현무는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치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동국제약은 전현무와 김지석이 치질을 감추거나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한다. 동국제약은 실제로 다양한 방송에서 친분을 쌓아온 두 찐친 모델의 대화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동국제약의 먹는 치질약 '치센'은 캡슐형 일반의약품으로,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을 함유한다. 해당 성분은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시켜 준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