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NH아문디자산운용, 전력설비투자 ETF 상장

'HANARO 전력설비투자' 24일 선봬

/NH아문디자산운용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전력설비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HANARO 전력설비투자'를 24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전력 수요와 미국의 노후 전력설비 교체 수요 등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ETF는 변압기, 전선, 커패시터 등의 전력 인프라 국내 대표 기업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은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LS,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등이다.

 

기초지수는 NH투자증권이 발표하는 iSelect 전력설비투자 지수를 추종한다.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한 뒤 최대 15개 종목들에 대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지수이다. 연 2회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전력설비투자는 원자력, CAPEX(설비투자)를 잇는 전력 관련 핵심테마형 ETF 상품"이라며 "전력산업 장기호황 사이클에 투자하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