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한미약품, '눈앤쿨' 출시...'인공눈물' 제품군 확장

눈앤쿨.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환절기 건조하고 화끈거리는 눈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눈앤' 제품군을 확장한다. 한미약품은 일회용 무방부제 점안액 '눈앤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신제품에서 주요 유효 성분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 함량을 기존 0.5%에서 0.6%로 늘려 점안 효과 지속성을 높였다. CMC는 물에 녹는 섬유소의 일종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눈물층을 두텁게 해주며 각막 상피세포 재생을 돕는 성분이다.

 

한미약품은 '눈앤쿨'이 눈의 건조, 바람·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등 눈의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자극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눈앤쿨'은 강하지 않은 소량의 멘톨을 첨가제로 함유해 산뜻함과 상쾌함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4월에는 비타민과 콘드로이틴을 함유한 '눈앤큐'를 출시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인공눈물 제품군을 구축해 눈 건조를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한층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