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에어부산이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활발한 고객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항공사 특화 콘텐츠로 가파른 유튜브 구독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해 3월 국내 LCC 최초로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
'항공사 스탠바이 승무원은 무슨 일을 할까?' 영상은 5분 이상 분량의 국내 항공사 유튜브 콘텐츠 중 조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새 비행기 출고 브이로그' 영상과 '승무원 부기장 부부가 같은 비행기에서 일하는 모습은?' 영상은 각각 지난 6월과 7월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와 1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 랭크는 현재 국내 항공사 콘텐츠 중에서는 에어부산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유튜브 채널은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명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유튜버 세진과 ▲NPC 승무원 ▲AI 승무원콘텐츠를 협업했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채널에서 각각 ▲1125만 ▲1342만 ▲1591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직업 체험 예능 유튜브 채널인 '워크돌'과 협업한 'NMIXX 해원의 승무원 체험' 또한 최근 조회수 570만 회를 돌파한 가운데, '외모 췍!' 등의 밈으로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 수 116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어부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튜브 마케팅 선두주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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