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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밀라노서 한국-이탈리아 패션 테크 포럼 개최

K-POP 플래시몹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 행사 현장 사진 / 성주재단

패션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의 성주재단이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를 기념해 포럼을 개최했다.

 

성주재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국 이탈리아 패션 테크(KIFT) 얼라이언스 포럼' 개막 행사를 주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은 한국과 이탈리아 간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전략적 비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이번 포럼을 특별 기획했다는 게 성주재단 측의 설명이다. 행사에는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오세훈 서울 시장이 참석했다.

 

양국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두 도시 간 패션과 기술 전문가들의 융합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패션과 테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했다.

 

아울러 성주재단은 현지시간 20일,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서울과 밀라노의 문화적 교류를 기념하는 케이 팝(K-POP) 댄스 플래시몹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도 주최했다.

 

김성주 성주재단 회장은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은 양국의 리더들이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 매우 의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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