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모닝케어 브랜드에서 새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다양한 SNS 채널에서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프레스온'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회식 자리에서 내일의 숙취 걱정을 모닝케어로 해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근 걱정을 눌렀다, 모닝케어로 눌러 따!'와 같은 비슷한 발음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재치가 더해졌다.

이와 함께 모닝케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모닝케어를 눌러, 따! 환과 액상을 바로 마신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실제로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제품 상단부를 눌러 환과 음료를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로, 목 넘김이 편한 소형 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액상 100ml로 구성됐다.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된 것도 특징이다.

맛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가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특히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 성분을 포함한다.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