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는 10월7일 다카마쓰 노선 취항 8주년을 맞이한다.
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취항 8주년을 앞두고 우동 기내식 할인을 제공하는 '멍행지도 식후경' 행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멍행지는 '멍때린다'와 '여행지'의 합성어다. 에어서울은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일본 소도시를 '멍행지'로 추천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취항 8주년을 기념해 대표 멍행지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탑승객들에게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또한 다카마쓰 편 총액 4만9300원, 요나고 5만4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9월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2월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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