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에어부산이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 내 아동 양육시설의 보호를 받는 17세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12일 부산 강서구 소재 자사 사옥에서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이사와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 박정규 회장,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오흥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시설의 보호를 받는 17세 아동 청소년들의 학비, 학원비 등 교육 지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캐빈 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이 이어갈 행보가 의미와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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