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진료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건양대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한다.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10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임시공휴일에도 개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음 달 1일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배장호 건양대병원 원장은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도 줄이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며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상 진료에 동참해 주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