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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얼굴천재' 차은우와 AI통화녹음 '익시오' 알린다

LG유플러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인공지능전환(AX) 전략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서비스 '익시오(ixi-O)' ▲AI 인터넷TV(AIPTV) 'U+tv' 등 다양한 AI 혁신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익시오는 아이폰 통화녹음 등 통화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다.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LG유플러스는 차은우를 통해 익시오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차은우씨가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 또 연기로 영역을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기존 통신을 넘어 AX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LG유플러스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모델 차은우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을 전개하며 AX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한정판 굿즈와 콘텐츠 큐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는 "차은우와 LG유플러스 모두 2019년 이후 5년여 만에 고공성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호감도를 가진 모델과 함께 LG유플러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브랜드 평판에서 보이그룹 부문 개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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